제  목  (회장-기업탐방) 자동소화장치 개발 전문기업 상원엔지니어링(주)
 작 성 자  관리자  작 성 일  20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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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협회 대전세종충남지회 회장(박광수, 대전시 명예시장)629일 대전시 대덕구 소재하는 자동소화장치 개발 전문 기업인 상원엔지니어링주식회사(대표 육정선)를 방문하였다.

대전광역시 경세산업분야 명예시장이기도한 박광수 회장은 육정선 대표와 만나 기업의 생산현장을 둘러보면서 개발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업의 현황을 자세히 들었다.

상원엔지니어링()은 전력시설물 관련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배전반을 비롯한 시설물 설계, 제작 등 전력시스템 구축 전문 기업이다.


개발한 제품으로 자동소화장치가 내장된 수배전반은 열감지 튜브를 통해 화재를 초기에 감지하고 직접 또는 간접으로 소화 약제를 방출하는 시스템으로 초기에 화재를 진압함으로써 방호공간의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는 제품을 소개했다.

이 제품은 2012년 수배전반 자동소화장치 특허를 취득한 이래 계속된 기술개발을 통하여 2016년에 중소기업청장의 성능인증과 조달청장의 우수제품지정을 받아 뛰어난 기술력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제품이한 한다.

2017년에는 해외수출을 진행하고 있는바 6월에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기업)지정 받아 해외 수출 길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한다.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에 발 맞추어 IoT기반의 다중감시기능이 탑재된 자동소화장치 수배전반을 개발하고 있다고 귀뜸하여 주었다.

이 기술은 기존의 열감지 기능에 연기 및 냄새를 탐지기능을 추가하였고, 탐지된 내용을 ICT기반의 네트워크를 통해 스마트폰이나 PC에서 감지 사실을 알 수 있고 조치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 제품이 개발 완료되면 재래시장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설명하는바, 전기화재인 경우 발화되기 전에 전선에 열이 발생하고 이후 피복이 타는 냄새가 발생하고 발화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과 냄새 그리고 연기를 감지하여 불이 나기 전에 경고가 이루어지 지고 제어할 수 있는 성능을 가진 제품으로 개발되기에 재래시장에서 이미 발화 후 소화하는 기존의 방식보다 성능이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상원엔지니어링()는 자동소화장치에 무인자동장치를 접목한 제품을 무인기지국 무인변전소 등 고가의 장비, 통신장비 등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관공서등에 납품을 주로하고 있는데 대전지역에서 지역업체가 생산한 제품을 더 많이 팔아주었으면하는 바램을 내 비친다.

이는 현재 판매되는 제품의 구입처가 대전보다는 타지역에서 구입하는 양이 많다보니 대전지역의 관공서에 판매 하고픈 바램이 크다 한다.

박광수 회장은 대전시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하고 지역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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